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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리: The war that saved my life 처음으로 완독 한 원서. 내용도 따뜻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Ada는 다리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고, 이를 부끄러워하는 엄마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왔다. 그러던 와중, 전쟁으로 인해 Ada는 동생 Jamie와 함께 도시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 피난 온 남매를 재워주려는 곳이 없었고, 결국 Susan 부인이 떠맡듯이 남매를 받아주게 된다. Ada와 Susan은 각각 사람에 대한 상처를 가지고 있었는데, 같이 생활하면서 이 상처가 서서히 치유되게 된다. Ada는 말도 잘 타고, 마을에 잠입한 스파이를 잡기도 하며, 마을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다. Susan은 Ada의 다리를 치료하고자 수술 동의를 위해 Ada의 엄마에게 계속 편지를 보내곤 했는데, 계속 답장이 없던.. 2022. 11. 22.
맥(Mac)에서 파워포인트 자동 번호 매기기 끄기 파워포인트 작업 시 자동 번호 매기기 기능을 해제하고 싶을 때 쓰는 방법. 윈도우에서는 파일-옵션 에 들어가면 쉽게 자동 번호 매기기 기능을 끄고 켤 수 있는데, 맥(Mac)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 한참 헤맸다. 더 정확한 메뉴얼이 있겠으나 편법으로나마 파워포인트에서 자동 번호 매기기 기능을 끄는 법을 알아보자.(애플 유저의 고통 ㅠㅠ) 1. 상단 빠른 실행 관련 기능을 컨트롤 하는 부분에서 "..."을 누른 후, 제일 하단의 기타 명령을 클릭한다. 2. 상단 리본 및 도구 모음 옆 3X4 행렬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한다. 3. PowerPoint 환경설정 창이 나오는데, 작성 및 언어 교정 도구 - 자동 고침을 선택한다. 4. "입력할 때 자동 서식" 을 선택 후 "자동으로 글머리 기호 넣기 및 번호 .. 2022. 11. 14.
블로그 글쓰기를 하기 힘든 이유 블로그는 개방된 공간이다. 하루에 사람이 몇 명이냐 들어오겠느냐만은, 어쨌든 아무도 볼 수 없지는 않은 형태의 글쓰기이다. 그럼 비공개로 글을 쓰거나, 아예 이런 온라인 공간 말고 오프라인 매체 - 다이어리와 같은 것들에 적으면 되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겠다만은, 이 방식의 문제점은 재미가 없다보니 아예 쓰지 않게 된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이 상반된 마음 사이에서 중간을 찾아보려 한다. 그래도 아예 쓰지 않는 것보다는, 100프로 공개하거나 본심을 전부 말하지는 못해도, 극히 일부마나 적어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핑계 1 맥 OS로 변경하고 나니, 티스토리에 그림 삽입 하는 것이 귀찮아졌다. 내가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면, 이런 사소한 요소부터 개선할 것이다. 핑계 2 다른 분들은 스마트.. 2022. 7. 11.
비판텐 연고 100g 독일 현지 직접 구매 가격, 과연 저렴한가? 독일 출장일이 있어 아기 습진 관리에도 쓰고, 나도 많이 쓰는 비판텐 연고를 구입해왔다. 비판텐 제조사인 바이엘(BAYER)이 독일 회사라 많이 쌀 것이라는 생각이어서, 실제 가격은 얼마인지 공유해본다. 당연하지만, 비판텐은 약국에서 구매가능하므로, 현지 약국 2곳에 방문해서 구매했고, 각각 가격이 약간 달랐다. 위 사진의 구매처에서는 비판텐 100g 3개를 구매했는데, 개당 가격은 16.98유로, 원화로 2만 2~3천원 정도였다. 다른 약국에서는 16.48 유로로, 원화로 2만 1~2천원 정도였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약국에서 100g은 보통 2만 5천원 ~ 3만원 하는 것 같다. 물가가 진짜 많이 올랐다. 그리고 좀 찾아보면 100g 짜리를 1만원 초반의 가격에 구입하기도 하는데... 이런걸 보면 독.. 2022. 6. 1.
킨들 페이퍼화이트 11세대 구입기 & 1달 사용기 + 장단점 정리 최근 영어 공부 겸 독서를 위해 원서 읽기를 시작했다. 다양한 이북이 넘쳐나는 시대에 종이 책만 고집하던지라, Yes24 등의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하여 읽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원서 읽기에는 나의 특징, 습관으로 인한 문제점이 몇 가지 있었다. 영어가 네이티브가 아니라, 원서를 읽으며 단어를 찾으며 읽어야 하는데, 이 때 불편함이 많았다. 원서를 읽으려면 아무 상황에서나 책을 펴서 읽는 게 아니라, 컴퓨터가 구비된 책상에 앉아야만 했다. 모르는 단어를 찾아본 다음, 정리하는 것도 문제였다. 나는 읽는 책 (독서를 위한 책)에 낙서를 하지 않는 습관이 있다. 무언가 표시를 해 놓으면 책이 더러워지기도 하고, 두 번째 읽을 때 첫 번째 읽었을 때의 시각에 매몰되어 새로운 것을 발견하지 못할까 봐 .. 2022. 3. 22.
The War That Saved My Life - Chapter 7-10 단어정리 Chapter 7 louse 이 (머릿 속에 사는.... 그림은 생략) flinch 움찔[주춤]하다 to draw back to avoid a hit scoop to pick up and move grin (소리 없이) 활짝[크게] 웃다 parcel a package 꾸러미 clubfoot 발이 안으로 굽는 것 duck (머리나 몸을) 휙[쑥] 수그리다[숨기다] bandage to cover or wrap 붕대를 감다 comb to smooth or arrange 빗다, 빗질하다 tangle a twisted bunch (실머리카락 등이) 얽힌[엉킨] 것 stale no longer good or appealing 신선하지 않은 slimy covered with a thick liquid 끈적끈적한 fr..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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