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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4

Carmen,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카르멘, 그란 리제르바 카버네 소비뇽) 2014 - 칠레 마이포 벨리 Winery: Carmen (카르멘) Grapes: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95%, 카르메네르 (Carmenere) 5% Region: Chile / Central Valley / Maipo Valley (칠레 마이포 벨리) Vintage: 2014년 시음일: 2021. 9. 19. 안주: 새우튀김 느낌: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이 나와 궁합이 잘 맞지 않는 것일까? 전형적인 와인의 맛이었다. (안주와 궁합이 맞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타닌이 강하게 느껴졌고, 바디감도 강했다. 다른 와이너리의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으로 다시 마셔볼 예정. 2021. 9. 21.
Donnafugata Anthilia(돈나푸가타 안띨리아) 2020 - Italy / Terre Siciliane / Sicilia Winery: Donnafugata(돈나푸가타) Grapes: 카타라토 (Catarratto) 50%, 안소니카 (Ansonica) 50% Region: Italy / Terre Siciliane / Sicilia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Vintage: 2020년 시음일: 2021. 9. 18. 안주: 치즈, 타르트 느낌: 카타라토, 안소니카라는 내게는 생소한 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이다. 대전 신세계 백화점에서 매니저님의 추천을 받아 구매했다. 라벨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마시기 전 과실향이 감미롭게 느껴졌고, 바디감은 약했다. 너무 어렵지 않은 와인이었으며, 모든 음식에 잘 어울릴 것 같았다.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품종이라 다른 와이너리와 비교가 어렵긴 하지만, 다음에 만난다면 재구매 할 .. 2021. 9. 21.
Louis Jadot Bourgogne Pinot Noir(루이자도 부르고뉴 피노누아) 2019 - France / Bourgogne Winery: Louis Jadot(루이 자도) Grapes: Pinot Noir(피노 누아) Region: France Bourgogne (프랑스 부르고뉴) Vintage: 2019년 시음일: 2021. 9. 18. 안주: 치즈, 타르트 느낌: 피노누아로 만들어진 부르고뉴 와인이다. 피노누아 품종은 처음이었는데, 입 안에 넣자마자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을 한가득 느낄 수 있었다. 바디감이 세지는 않았고, 알콜이 강했다. 이 부드럽고 우아함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다른 와이너리의 피노누아를 마셔볼 예정. 2021. 9. 20.
Marques de Caceres Reserva(마르께스 데 까세레스 레세르바) 2014 - Spain Rioja, Tempranillo Winery: Marques de Caceres (마르께스 데 까세레스 레세르바) Grapes: Tempranillo (템프라니요) Region: Spain Rioja (스페인 리오하) Vintage: 2014년 시음일: 2021. 9. 11. 안주: 치즈, 멜론 느낌: 스페인을 대표하는 품종인 템프라니요로 만들어진 리오하 와인이다. 또한, RESERVA(리제르바)로 12개월까지 오크 숙성, 24개월까지 병 숙성 되었다. 첫향은 과실향, 체리향으로, 그 향이 아주 감미로웠다. 바디가 세지는 않았고, 알콜향이 약간 있었지만 부드럽게 마실 수 있었다.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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